방학이 끝났다. 2달 동안 영어만 미친듯이 팠더니, 영어가 미친듯이 늘었다. 아, 정말 뿌듯하다. 그리고 마지막 정산. 내가 아낀 돈이 얼마인지 한번 보자. 미국 가는 비행기값, 미국 대학 등록금, 미국 생활비, 그대로 남았다. 와, 방학 동안 돈 많이 벌었네! 정말 뿌듯하다. 짠돌이 셀프 몰입 영어 캠프, 완전 남는 장사다. 이제 대학생들에게는 겨울 방학이다. 여러분도 한번 시도해보시라, 셀프 영어 몰입 캠프, 뜻이 없지, 길이 없으랴!
김민식